POST OVERALLS의 디자이너 Takeshi Ohfuchi는 워크웨어의 태동기라고 여겨지는 기계시대인(Machine Age) 1920~1930년대의 빈티지 워크웨어를 베이스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빈티지의 어쎈틱한 디테일들과 POST OVERALLS만의 재해석이 가미된 다자인들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옷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해군 팬츠를 베이스로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밑단에 있는 스트링을 통해 핏 조정이 가능합니다. 싱글 백포켓을 비롯한 신치백, 그리고 프론트 포켓등의 디테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