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케인의 가장 스탠다드한 데님 중 하나로, 1960년대 부터 1970년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생산 된 빈티지 데님을 복각하여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딥한 인디고 컬러는 물론 푸르게 페이딩 되는 아름다운 컬러가 특징입니다. 빈티지 데님을 재현하기 위해 원사의 특성과 인디고 염료를 분석해 실제 빈티지와 같은 경년변화와 특유의 요철 역시 매력적입니다. 통칭 66 데님 중 완성도가 높은 1969년도 모델의 다양한 디테일이 재현 되었습니다. 허벅지부터 살짝 떨어지는 스탠다드한 테이퍼드 핏이며 허리가 약간 작게 나와 사이즈 선택 시 실측 참고 부탁드립니다.